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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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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춘기, 직삼병에 걸려버렸다. - 직장인 번아웃이란 - 서론 인생 불평불만하는 글을 쓰고 있으니 또 삶이 나를 괴롭히는 것 아니겠는가. 열심히 새벽 감성 듬뿍 묻혀 적은 글이 다 날아갔다. 오랜만에 장문의 글을 적고, 나름 이쁘게 색도 칠했었다. 헌데, 그 모든 것이 날아가 버렸다. 카카오에 문의를 넣어보아도 돌아오는 것은 그저 자동응답뿐… 카카오는 보상하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 자동저장이 되고 있는 것도 확인하고, 손으로 직접 임시저장을 눌렀음에도 낭패를 겪었다. 처음 썻던 글 보다 좋은 글이 나올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다시 적어본다. 직춘기라는 우울감에 빠져 있는 나를 기록해 보고 싶다. - 본론 직장인 사춘기를 줄여서 직춘기라고 한다더라. 나는 이제 직장인으로서 삼년차이니 직장인 삼년차 병, 직삼병이라 불리는 병에 걸려있었다. 되돌아보면 ..
맥과 윈도우 유용한 단축키 모음 맥과 윈도우를 함께 사용하면서 매번 햇갈리는 그러나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들을 모아뒀다. 현재까지는 주로 윈도우를 사용하였어서 위도우 내용이 더 많다.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 화면 닫기 - 맥 cmd + w : 탭 닫기 cmd + q : 창 종료 듀얼모니터 이동하기 - 윈도우 win + shift + 방향키 파일 탐색기 들어가기 - 윈도우 win + e - 맥 cmd + space : 사실 finder를 찾기보다는 검색 도구 열때 많이 사용 앱사용중 바탕화면으로 돌아가기 - 윈도우 win + d win + m 앱 전환하기 - 윈도우 alt + tab - 맥 cmd + tab PC 잠그기 - 윈도우 win + l 작업관리자 열기 - 윈도우 ctrl + shift + esc - 맥 cmd + opt + es..
하드렌즈 적응기(사용후기) 일주일간의 적응기를 거친 하드렌즈 사용 후기입니다>
하드렌즈 피팅 후기 여러 가지 고민 끝에, 하드렌즈를 시도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일주일 정도 소프트 렌즈를 착용하지 않고 라식-라섹 검사를 받았었는데, 결과가 애매하게 나왔었어요. 가능은 한데, 고도 근시+꽤 심한 난시여서 많은 양을 깎아야 했고, 동공도 평균 보다 조금 큰 편이여서 제한적으로 깎는 걸 추천하는데 빛 번짐이 있을 거라는……. 그래도 다행은 각막 두께가 그렇게 얇지 않은 편이라는 거죠. 그렇다고 두꺼운 편도 아니지만! 이런 애매한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라식 라섹에 대해 고민이 너무 커졌습니다. 일단 정말 소중한 눈인데, 대안 책이 있는데 굳이 칼을 대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세 시대라고 하는 마당에 눈 관리가 정말 중요하잖아요. 게다가 저는 직군상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고, 평상시에도 ..